태아에게 분만이란 어떤 의미인지, 분만할 때 태아는 행복한지 등의 태아의 입장을 고려한 르봐이에분만법은
프랑스 산부인과 의사인 프레드릭 르봐이에 박사에 의해 시도된 방법입니다.
이 분만법은 열달동안 엄마의 자궁안에서 살아오던 태아가 바깥세상의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
탄생의 첫 순간을 엄마 뱃속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여 아주 조용하고 친절하게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.
또한 아기의 시각, 청각, 촉각, 감정을 존중해 줄 수 있는 5가지 수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.